6월의 대청호

2021. 6. 10. 13:34카테고리 없음

물과 뭍!

물러서지도, 나아가지도 못하는

꾼은 내일이면 지워질 그림을 그립니다.

 

누군가와 함께 하면. 함께 한 대로 즐거움이 있습니다.

홀몸으로 움직이면 홀로 움직인 대로 편안함이 있습니다.

그래서 오늘은, 내 마음대로 움직이고픈~ 자유로움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.

[죽림의 하늘바라기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