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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월의 북한강[가평]

1죽림 2022. 4. 7. 17:53

겨울 걷힌 빈자리에 봄이 움텄습니다.

푸릇한 새싹 더 오르기 전에 그곳에 남겨두었던 아쉬움!!

걷어 와야겠습니다.

 

해서, 지난번 187편의 장소!!

북한강 그 곳으로 다녀왔습니다.

 

낮에는 배수로 인해 수위가 낮지만 저녁 무렵부터

수위가 오르고 밤새 붕어들의 멋진 찌올림을 만끽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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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죽림의 하늘바라기]